한국 지상파 DMB 유럽진출 `가속 페달`
등록일 : 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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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지상파 DMB인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의 유럽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프랑스와 내년 1월 독일 실험방송에 이어 내년 4월 영국에서도 실험방송이 실시됩니다.
특히 내년 독일 월드컵때는 언론인 1천여명을 상대로 뮌헨지역에서 지상파 DMB 시범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영국 앤드루 왕자는 16일 정통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4월부터 영국 런던지역에서 한-영 공동으로 한국형 지상파DMB 실험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성명에 앞서 진 장관은 앤드루 왕자와 10여 분간 면담을 갖고 양국의 IT 정보기술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17일 앤드루 왕자가 방문할 인천 송도의 유-아이티 클러스터 계획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오는 12월 프랑스와 내년 1월 독일 실험방송에 이어 내년 4월 영국에서도 실험방송이 실시됩니다.
특히 내년 독일 월드컵때는 언론인 1천여명을 상대로 뮌헨지역에서 지상파 DMB 시범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영국 앤드루 왕자는 16일 정통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4월부터 영국 런던지역에서 한-영 공동으로 한국형 지상파DMB 실험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성명에 앞서 진 장관은 앤드루 왕자와 10여 분간 면담을 갖고 양국의 IT 정보기술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17일 앤드루 왕자가 방문할 인천 송도의 유-아이티 클러스터 계획에 대해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