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비준안’ 23일 처리될 듯
등록일 :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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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 동의안이 오는 23일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 수석부대표간 회의를 갖고 당초 16일 본회의 처리 예정이던 쌀 협상 비준안을 다음 주로 미루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쌀 비준안은 이번 달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23일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김원기 국회의장을 찾아가 쌀 비준안의 본회의 안건 상정을 연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 수석부대표간 회의를 갖고 당초 16일 본회의 처리 예정이던 쌀 협상 비준안을 다음 주로 미루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쌀 비준안은 이번 달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23일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김원기 국회의장을 찾아가 쌀 비준안의 본회의 안건 상정을 연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