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6일부터 연쇄 정상회담
등록일 : 2005.11.15
미니플레이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APEC 정상외교 활동에 돌입합니다.
노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17일에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18일에는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19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차례로 면담하는 등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산 APEC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연쇄 정상회담은 `9.19` 베이징 북핵 공동성명 이행방안을 정상 차원에서 논의하고, 북핵 6자회담 진전 동력을 마련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노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17일에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18일에는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19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차례로 면담하는 등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산 APEC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연쇄 정상회담은 `9.19` 베이징 북핵 공동성명 이행방안을 정상 차원에서 논의하고, 북핵 6자회담 진전 동력을 마련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