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전문직·자영업자 세금 분리 파악
등록일 : 2005.11.15
미니플레이
한덕수 부총리는 15일 `전문직과 자영업자로부터 거둬들이는 세금을 분리해서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15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금을 걷거나 4대보험을 적용하는데는 소득파악이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과세소득을 파악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자에서 소득을 추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내년에는 일체의 세율이나 추가적인 과세인상은 없다`고 강조하고 소득공제 폭이 줄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도 `변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15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금을 걷거나 4대보험을 적용하는데는 소득파악이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과세소득을 파악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자에서 소득을 추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내년에는 일체의 세율이나 추가적인 과세인상은 없다`고 강조하고 소득공제 폭이 줄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도 `변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