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8.31 부동산대책 후속회의
등록일 : 2005.11.14
미니플레이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당정협의에서 8·31 부동산대책 후속입법에 차질이 생길 경우 부동산시장은 물론 경제전체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면서 야당을 적극 설득해 원안대로 조속히 입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당정이 마련한 8·31 부동산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나라당이 제출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세제관련 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정은 이해찬 총리 주재로 열린 제10차 부동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8·31 부동산대책 후속입법에 차질이 생길 경우 부동산시장은 물론 경제전체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며 야당을 적극 설득해 원안대로 조속히 입법키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우선 적극적으로 야당을 설득하고 상임위에서 법안관련 토론을 충분히 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안에 따라 상임위별로, 여야간 대책은 위원장, 간사 등을 중심으로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키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이 부동산 투기를 근절한 마지막 기회이며 입법이 지연되거나 완화될 경우 대책 발표 이후 안정 관망세로 들어선 부동산시장이 다시 불안해져 우리 경제 전체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당정이 마련한 8·31 부동산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나라당이 제출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세제관련 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정은 이해찬 총리 주재로 열린 제10차 부동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8·31 부동산대책 후속입법에 차질이 생길 경우 부동산시장은 물론 경제전체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며 야당을 적극 설득해 원안대로 조속히 입법키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우선 적극적으로 야당을 설득하고 상임위에서 법안관련 토론을 충분히 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안에 따라 상임위별로, 여야간 대책은 위원장, 간사 등을 중심으로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키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이 부동산 투기를 근절한 마지막 기회이며 입법이 지연되거나 완화될 경우 대책 발표 이후 안정 관망세로 들어선 부동산시장이 다시 불안해져 우리 경제 전체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국정뉴스(이슈라인) (73회) 클립영상
- 통일부 장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30:31
- 당정, 8.31 부동산대책 후속회의 30:31
- 노무현 대통령,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 30:31
- APEC기업인자문회의(ABAC) 개막 30:31
- APEC-OECD 공동세미나 30:31
- APEC 2005 국제심포지엄 30:31
- 전 세계 언론, 부산에 집중 30:31
- 첫 와이브로 첫 시연회 30:31
- 여성부, 인신매매방지 국제회의 30:31
- 내년 6월 계획단계부터 환경성 검토실시 30:31
- 청와대 여당위원 만찬 30:31
- KIST 21세기 발전전략 포럼 개최 30:31
- 12월 상순까지는 잦은 추위 30:31
- 기업들 2곳 중 1곳, 내년 경영여건 호전 전망 30:31
- 심층취재 한일외무장관회담 30:31
- 코리아 인 월드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