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보육은 성장동력을 살리는 것”
등록일 :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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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14일 `보육 등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은 경제의 성장동력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14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여성경제 5단체 초청 특강에서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은 그동안 차세대 노동력을 제공하는 보육을 소홀히 해 20년 후에는 임신할 여성이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관련해 `미래 대비 인력을 양성해야 하고, 산업화 경제성장을 이룩한 노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내년 초에 이와 관련한 사회보장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총리는 이와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와 관련해서는 `행정복합도시 위헌 결정이 날 논리적 이유가 없다`고 위헌 결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 총리는 14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여성경제 5단체 초청 특강에서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은 그동안 차세대 노동력을 제공하는 보육을 소홀히 해 20년 후에는 임신할 여성이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관련해 `미래 대비 인력을 양성해야 하고, 산업화 경제성장을 이룩한 노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내년 초에 이와 관련한 사회보장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총리는 이와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와 관련해서는 `행정복합도시 위헌 결정이 날 논리적 이유가 없다`고 위헌 결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