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신매매 방지 전문가회의 개막
등록일 :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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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차 국제 인신매매 방지 전문가 회의`가 14일 오전 개막됐습니다.
14일 회의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천정배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에르네스또 삐네다 필리핀 법무부 차관 등 각국정부 대표와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회의 주제는 인신매매범의 처벌로 인신매매범에 대한 정의와 범죄 양상 그리고 피해자와 증인보호 시스템 등에 대해 15일까지 분과별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장하진 장관은 개회사에서 `조직화, 지능화, 초국가화 돼가는 인신매매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법 제도의 확립과 국제적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14일 회의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천정배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에르네스또 삐네다 필리핀 법무부 차관 등 각국정부 대표와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회의 주제는 인신매매범의 처벌로 인신매매범에 대한 정의와 범죄 양상 그리고 피해자와 증인보호 시스템 등에 대해 15일까지 분과별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장하진 장관은 개회사에서 `조직화, 지능화, 초국가화 돼가는 인신매매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법 제도의 확립과 국제적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