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주택대출` 1주만에 3천억원 신청
등록일 :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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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 시작된 지 일주일만에 3천억원을 넘어서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 등 생애 첫 주택자금을 접수하는 3대 금융기관들은 지난 일주일동안 모두 6천30건, 3천63억원의 주택자금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관계자들은 낮은 금리에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등 장점이 많다고 해도 이 같은 반응은 놀라울 정도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 이후 부동산 가격이 주춤하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이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애 첫 주택자금의 지원대상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가구로, 대출지원규모는 최대 1억5천만원이고 금리는 연 5.2%입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 등 생애 첫 주택자금을 접수하는 3대 금융기관들은 지난 일주일동안 모두 6천30건, 3천63억원의 주택자금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관계자들은 낮은 금리에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등 장점이 많다고 해도 이 같은 반응은 놀라울 정도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 이후 부동산 가격이 주춤하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이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애 첫 주택자금의 지원대상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가구로, 대출지원규모는 최대 1억5천만원이고 금리는 연 5.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