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등록일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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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원연맹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31차 합동 총회를 갖고 북핵 문제와 자유무역 협정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11일도 계속되는 일본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역사, 독도에 대한 무절제한 발언은 한일관계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일 총회에서 우리측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독도 문제 등에 대한 일본측의 성실한 대응을 촉구했으며, 일본측은 양국간 여러 현안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양국 의원들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를 강조했습니다
의원들은 이어 안보외교위원회 등 5개 분과위별로 북핵 문제와 동북아 평화 구축, 한일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경제협력 문제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11일도 계속되는 일본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역사, 독도에 대한 무절제한 발언은 한일관계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일 총회에서 우리측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독도 문제 등에 대한 일본측의 성실한 대응을 촉구했으며, 일본측은 양국간 여러 현안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양국 의원들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를 강조했습니다
의원들은 이어 안보외교위원회 등 5개 분과위별로 북핵 문제와 동북아 평화 구축, 한일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경제협력 문제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