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이틀째, 6개국 이행방안 구상 밝혀
등록일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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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제 5차 6자 회담 이틀째인 11월10일, 참가국들은 전체 회의와 양자 협의를 갖고, 9·19 공동 성명의 이행 계획에 대한 구상을 본격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10일 오전 회담장인 댜오위타이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행 계획의 세부 원칙과 절차 등에 대한 의견 절충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가국들은 또, 의장국인 중국이 제안한 전문가 실무 그룹을 언제 만들어 가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율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오후에는 별도의 양자 접촉을 가져서 입장 조율 작업을 벌이고, 11일 다시 전체 회의를 열어 이번 회담의 성과와 2단계 5차 회담의 일정을 담은 의장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10일 오전 회담장인 댜오위타이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행 계획의 세부 원칙과 절차 등에 대한 의견 절충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가국들은 또, 의장국인 중국이 제안한 전문가 실무 그룹을 언제 만들어 가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율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오후에는 별도의 양자 접촉을 가져서 입장 조율 작업을 벌이고, 11일 다시 전체 회의를 열어 이번 회담의 성과와 2단계 5차 회담의 일정을 담은 의장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