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콜금리 3.5%로 동결
등록일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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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월10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콜금리를 현행 수준인 3.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까지는 경기부양적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며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물가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금리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분기에는 소비회복과 수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비투자 개선도 이어져 GDP 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인 4%대 후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함께 한국은행은 내년 우리 경제는 5% 성장이 가능하지만 국민들이 성장을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앞으로 4-5년정도 걸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까지는 경기부양적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며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물가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금리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분기에는 소비회복과 수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비투자 개선도 이어져 GDP 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인 4%대 후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함께 한국은행은 내년 우리 경제는 5% 성장이 가능하지만 국민들이 성장을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앞으로 4-5년정도 걸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