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항목 축소
등록일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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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아파트 입주자에 대한 사전점검 항목이 11개에서 6개로 축소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입주자가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 점검하는 공사를 도배와 도장, 가구, 타일, 그리고 주방용구와 위생기구 공사 등 6개로 줄여 12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11개 사전점검 항목 중에서 조경과 부대시설, 유리, 돌, 기타 5개 항목이 사라지게 됩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브랜드가 약한 업체가 시공하는 경우 품질 확보를 위해 규제를 완화한 수준의 제도를 존속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입주자가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 점검하는 공사를 도배와 도장, 가구, 타일, 그리고 주방용구와 위생기구 공사 등 6개로 줄여 12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11개 사전점검 항목 중에서 조경과 부대시설, 유리, 돌, 기타 5개 항목이 사라지게 됩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브랜드가 약한 업체가 시공하는 경우 품질 확보를 위해 규제를 완화한 수준의 제도를 존속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