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적십자 대표단, 10일 서울 도착
등록일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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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막되는 제15차 국제 적십자사연맹과 국제적신월사연맹 RCS 총회에 참가할 북한의 조선적십자회 대표단이 10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한측 대표단이 10일 오후 2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적십자사 관계자는 `북적 대표단은 19일까지 국내에 머물게 되며 구체적인 체류 일정은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는 북한을 포함해 전세계 181개국 적십자 대표단과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총 1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한측 대표단이 10일 오후 2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적십자사 관계자는 `북적 대표단은 19일까지 국내에 머물게 되며 구체적인 체류 일정은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는 북한을 포함해 전세계 181개국 적십자 대표단과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총 1천여 명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