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투자환경설명회 14일부터 4일간 개최
등록일 :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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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부산에서는 각국 정상과 장관들의 회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간의 투자경쟁도 펼쳐집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14일부터 APEC 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한국의 투자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APEC 회원국의 정부대표와 전 세계 굴지의 기업, 학자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APEC 정상회의.
정부는 이 기간 중 우리나라의 우수한 투자여건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4일 동안 APEC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21개 회원국 정부 대표와 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하게 되는데 특히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 등 유력인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3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하고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16개국도 개별적인 투자설명회를 열고 투자유치 경쟁을 벌입니다.
이번 투자환경설명회는 종전 전시위주의 투자박람회에서 탈피해 1:1 투자 상담 주선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 들어 주춤해진 외국인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환경 설명회도 열려 남북 경제협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PEC 투자환경 설명회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인 APEC 회원국간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14일부터 APEC 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한국의 투자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APEC 회원국의 정부대표와 전 세계 굴지의 기업, 학자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APEC 정상회의.
정부는 이 기간 중 우리나라의 우수한 투자여건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4일 동안 APEC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21개 회원국 정부 대표와 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하게 되는데 특히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 등 유력인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3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하고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16개국도 개별적인 투자설명회를 열고 투자유치 경쟁을 벌입니다.
이번 투자환경설명회는 종전 전시위주의 투자박람회에서 탈피해 1:1 투자 상담 주선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 들어 주춤해진 외국인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환경 설명회도 열려 남북 경제협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PEC 투자환경 설명회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인 APEC 회원국간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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