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4~5년 증세 필요성 없다”
등록일 : 2005.11.09
미니플레이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앞으로 4~5년동안 세금을 늘릴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11월9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8조원에 이르는 세제 감면 부분을 재점검해 세금의 균형도 이루고 재원도 확보하는 쪽에 무게를 실어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이어 재원대책이 마련되면 저출산 대책도 곧 확정할 것이라면서 중장기적인 재원 문제는 국민적인 동의를 받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이와함께 자본시장과 관련된 모든 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11월9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8조원에 이르는 세제 감면 부분을 재점검해 세금의 균형도 이루고 재원도 확보하는 쪽에 무게를 실어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이어 재원대책이 마련되면 저출산 대책도 곧 확정할 것이라면서 중장기적인 재원 문제는 국민적인 동의를 받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이와함께 자본시장과 관련된 모든 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