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6자회담 9일 오전 개막
등록일 :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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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을 비롯한 6개 참가국은 11월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9월 19일 채택한 공동성명의 이행방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갑니다.
6개국 대표단은 9일 개막식에 이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의 진행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번 회담의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이번 회담을 5차 1단계회담으로 규정하고 사흘간 개최할 방침을 밝혀 11일 폐막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전체회의에 이어 다각적인 양자협의를 통해 공동성명의 이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북미 양자협의에서는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양측이 취해야 할 조치 등에 대한 입장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주목됩니다.
6개국 대표단은 9일 개막식에 이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의 진행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번 회담의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이번 회담을 5차 1단계회담으로 규정하고 사흘간 개최할 방침을 밝혀 11일 폐막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전체회의에 이어 다각적인 양자협의를 통해 공동성명의 이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북미 양자협의에서는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양측이 취해야 할 조치 등에 대한 입장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