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 `현대 금강산사업 정상화 돼야`
등록일 : 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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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월7일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과 면담하고 금강산 관광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남북협력기금 관련 내부보고서 유출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했었다“면서 “하루 빨리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이 정상화되는 것이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 회장은 `감사보고서는 내부용이라 부적절한 용어가 많았다`며 `이런 내부보고서가 유출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면담에서 `현대아산을 포함해 남북협력사업자와 정부는 2인3각 관계이며, 호흡을 같이 해서 당국 간에 잘하면 민간도 잘 되고 민간협력을 잘 하면 당국관계도 잘되는 상생관계`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민간협력이 잘 되도록 지원과 협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남북협력기금 관련 내부보고서 유출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했었다“면서 “하루 빨리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이 정상화되는 것이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 회장은 `감사보고서는 내부용이라 부적절한 용어가 많았다`며 `이런 내부보고서가 유출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면담에서 `현대아산을 포함해 남북협력사업자와 정부는 2인3각 관계이며, 호흡을 같이 해서 당국 간에 잘하면 민간도 잘 되고 민간협력을 잘 하면 당국관계도 잘되는 상생관계`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민간협력이 잘 되도록 지원과 협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