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 양극화 해소, 복지가 우선이다
등록일 :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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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회 위원장>
벌써 ‘입동’입니다.
어느 새 겨울로 접어든 절기 탓인지 바람이 더 차게 느껴집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춥고 힘든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왔습니다.
겨울은 어찌 보면 따스한 사람의 체온과 정을 가장 포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사회 양극화라는 현상이 사람 사이의 거리를 멀게 만들고 우리 사회에 균열을 가져오는 게 아닌가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벌써 ‘입동’입니다.
어느 새 겨울로 접어든 절기 탓인지 바람이 더 차게 느껴집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춥고 힘든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왔습니다.
겨울은 어찌 보면 따스한 사람의 체온과 정을 가장 포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사회 양극화라는 현상이 사람 사이의 거리를 멀게 만들고 우리 사회에 균열을 가져오는 게 아닌가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