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벨기에 총리 정상회담
등록일 :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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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7일 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우리기업의 벨기에 투자를 적극 요청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방한중인 기 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두나라간 실질협력관계와, EU통합 등 양국간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정상은 회담에서 양국이 각각 동아시아경제권과 EU 경제권의 중심으로서 상대방 경제권의 관문역할은 물론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지난 7월 체결한 한·벨기에 사회보장협정이 이번 방한을 계기로 개정됨에 따라 양국간 교역과 투자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실질협력 확대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특히 아시아 주요 4개국 순방일정의 첫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벨기에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적극 희망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7일 회담에서 EU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EU 통합이 회원국간 분쟁 불안 불식과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는 점을 평가하며, 향후 EU가 주요 국제 문제의 중재 세력으로서 세계 질서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이 더욱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6자 회담 진전과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EU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정상은 회담에 이어 노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우리기업의 벨기에 투자를 적극 요청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방한중인 기 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두나라간 실질협력관계와, EU통합 등 양국간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정상은 회담에서 양국이 각각 동아시아경제권과 EU 경제권의 중심으로서 상대방 경제권의 관문역할은 물론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지난 7월 체결한 한·벨기에 사회보장협정이 이번 방한을 계기로 개정됨에 따라 양국간 교역과 투자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실질협력 확대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특히 아시아 주요 4개국 순방일정의 첫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벨기에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적극 희망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7일 회담에서 EU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EU 통합이 회원국간 분쟁 불안 불식과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는 점을 평가하며, 향후 EU가 주요 국제 문제의 중재 세력으로서 세계 질서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이 더욱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6자 회담 진전과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EU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정상은 회담에 이어 노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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