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대표단 출국, 일정 시작
등록일 :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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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제 5차 6자회담이 개막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측 6자회담 대표단이 7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이번 회담은 길지 않을 것이며 2단계 회담에서 좀 더 심도있는 회담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측 대표단은 11월7일 의장국인 중국과 첫 양자협의를 갖고 5차 6자회담의 진행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우리측 대표단은 9일 회의 개막에 앞서 북한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과 다양한 양자협의를 열 계획입니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 해결의 목표와 원칙을 담은 `9.19 공동성명`의 이행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이번 회담은 길지 않을 것이며 2단계 회담에서 좀 더 심도있는 회담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측 대표단은 11월7일 의장국인 중국과 첫 양자협의를 갖고 5차 6자회담의 진행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우리측 대표단은 9일 회의 개막에 앞서 북한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과 다양한 양자협의를 열 계획입니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 해결의 목표와 원칙을 담은 `9.19 공동성명`의 이행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