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청소년 가족, 서울 나들이
등록일 :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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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초청으로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어린이와 학부모등 40여명이 처음으로 서울나들이를 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윤수관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적 체험을 도서지역 청소년과 가족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은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평소 문화향수에 대한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지난 주말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 후 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보고 11월7일 청계천과 난타공연을 관람한 뒤 8일 목포로 내려갑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윤수관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적 체험을 도서지역 청소년과 가족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은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평소 문화향수에 대한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지난 주말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 후 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보고 11월7일 청계천과 난타공연을 관람한 뒤 8일 목포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