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총리, “BTICs 부상을 경제성장 동력으로”
등록일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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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11월4일 신흥 4대 경제 시장인 브릭스 관련 경제협력 증진방안 간담회를 열고, 브릭스 국가와의 경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변화시킬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릭스 국가의 부상을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브릭스 관련 경제협력 증진방안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내 기업이 BRICs 국가로의 진출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에 대해 살펴보면 브릭스 국가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와 중국 등 4개국을 가리키며 이들 국가들은 모두 실질구매력 기준 GDP 규모로 세계 10위권에 들며, 4개국 GDP 합계가 전 세계의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브릭스 국가들에 대한 무역규모는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흑자 규모는 203억달러로 전체 흑자 294억달러의 69%를 차지합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해찬 국무총리와 한덕수 경제부총리,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등 관련부처 장차관과 홍기화 KOTRA 사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변화시킬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릭스 국가의 부상을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브릭스 관련 경제협력 증진방안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내 기업이 BRICs 국가로의 진출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에 대해 살펴보면 브릭스 국가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와 중국 등 4개국을 가리키며 이들 국가들은 모두 실질구매력 기준 GDP 규모로 세계 10위권에 들며, 4개국 GDP 합계가 전 세계의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브릭스 국가들에 대한 무역규모는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흑자 규모는 203억달러로 전체 흑자 294억달러의 69%를 차지합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해찬 국무총리와 한덕수 경제부총리,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등 관련부처 장차관과 홍기화 KOTRA 사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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