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수도권 8개 첨단업종 신증설 허용
등록일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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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1월4일 수도권내 8개 첨단업종을 영위하는 국내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11월4일 오전 정세균 의장 주재로 수도권 발전 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신.증설이 허용되는 업종은 방송수신기와 영상 음향기기, 그리고 컴퓨터 입출력 장치와 유사반도체, 광섬유 등 기타 전자부품입니다.
당정은 `수도권 입지의 불가피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대기업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11월4일 오전 정세균 의장 주재로 수도권 발전 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신.증설이 허용되는 업종은 방송수신기와 영상 음향기기, 그리고 컴퓨터 입출력 장치와 유사반도체, 광섬유 등 기타 전자부품입니다.
당정은 `수도권 입지의 불가피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대기업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