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등록일 : 2005.11.04
미니플레이
노무현 대통령이 방과 후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며 공교육 내실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줘야 공정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방과후 학교 현장을 살펴보기위해 서울 인헌중학교를 방문한 노대통령은 사교육으로 교육을 충족하면 교육기회에서 불공평하게 된다며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지도록 국가가 관리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수준의 교육을 전국민이 받을수 있어야만 공교육이 성공할 수 있다며 이렇게 간다면 5년 정도 후에는 기본적인 사교육 수준은 학교에서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적인 공교육은 오전수업으로 끝내고 진학이나 더 높은 성취를 위한 것은 오후에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른 과정에서 가르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학생과 학습 업무만을 담당케 하고 부족한 인력은 정부가 지원하면 사설 학원과 같은 수준에 저렴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학교가 지역사회의 연대가 되는 틀을 만들면 지역사회 전체 환경을 바꾸는게 가능하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 공동체의 참여를 늘리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학교 공교육이 부실하다고 느끼고 있는 만큼 예산구조와 총액을 모두 바꿔 교육정책을 꼭 성공시켜달라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며 공교육 내실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줘야 공정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방과후 학교 현장을 살펴보기위해 서울 인헌중학교를 방문한 노대통령은 사교육으로 교육을 충족하면 교육기회에서 불공평하게 된다며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지도록 국가가 관리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수준의 교육을 전국민이 받을수 있어야만 공교육이 성공할 수 있다며 이렇게 간다면 5년 정도 후에는 기본적인 사교육 수준은 학교에서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적인 공교육은 오전수업으로 끝내고 진학이나 더 높은 성취를 위한 것은 오후에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른 과정에서 가르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학생과 학습 업무만을 담당케 하고 부족한 인력은 정부가 지원하면 사설 학원과 같은 수준에 저렴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학교가 지역사회의 연대가 되는 틀을 만들면 지역사회 전체 환경을 바꾸는게 가능하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 공동체의 참여를 늘리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학교 공교육이 부실하다고 느끼고 있는 만큼 예산구조와 총액을 모두 바꿔 교육정책을 꼭 성공시켜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