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5차 1단계 회담 9일 개막 확정
등록일 :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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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6자회담이 오는 9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쿵취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6자회담 개최 일자는 주최국인 중국이 9일을 제안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견을 내지 않아서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담은 오는 18일과 19일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서 열리기 때문에 1주일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의 이행 계획에 대한 입장을 내놓고, 그 입장의 탄력성 여부 등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쿵취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6자회담 개최 일자는 주최국인 중국이 9일을 제안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견을 내지 않아서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담은 오는 18일과 19일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서 열리기 때문에 1주일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의 이행 계획에 대한 입장을 내놓고, 그 입장의 탄력성 여부 등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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