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 활성화 된다
등록일 :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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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원어민 영어와 예체능 특기 등을 가르치거나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른바 `방과후 학교`가 대폭 활성화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월3일 학교가 중심이 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과후 학교`를 신설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내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특히 맞벌이 가정과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학교내 보육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현재 운영 중인 681개 학교 875개 방과후 교실을 2008년까지 초등학교의 50%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학교 실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토요일과 방학중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월3일 학교가 중심이 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과후 학교`를 신설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내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특히 맞벌이 가정과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학교내 보육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현재 운영 중인 681개 학교 875개 방과후 교실을 2008년까지 초등학교의 50%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학교 실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토요일과 방학중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