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8·31 후속 대책 나올 것”
등록일 :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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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8.31 부동산 정책의 입법이 끝나는대로 2단계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문수 경제보좌관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빠르면 연말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흔들림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문수 보좌관은 2단계 부동산 대책에는 임대주택 등을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이 담기고 전, 월세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설계도가 포함될 것이고 덧붙였습니다.
정 보좌관은 특히 8.31 정책에도 불구하고 나타날 수 있는 시장불안 요소에 대해선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연소득 대비 7.2배 수준인 서울의 집값을 2012년엔 선진국 수준인 연소득의 5배, 임대료는 월소득의 20% 이내로 만드는 것이 정부의 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문수 경제보좌관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빠르면 연말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흔들림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문수 보좌관은 2단계 부동산 대책에는 임대주택 등을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이 담기고 전, 월세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설계도가 포함될 것이고 덧붙였습니다.
정 보좌관은 특히 8.31 정책에도 불구하고 나타날 수 있는 시장불안 요소에 대해선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연소득 대비 7.2배 수준인 서울의 집값을 2012년엔 선진국 수준인 연소득의 5배, 임대료는 월소득의 20% 이내로 만드는 것이 정부의 비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