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계화 시위전력 998명, 입국 금지
등록일 :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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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 이어 경찰청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까지 반 세계화 시위로 각 국가에서 처벌된 경력이 있는 20여개 시민단체 외국인 998명에 대해 11월2일 입국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APEC 회의를 반대하는 집회나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높은 단체의 외국인 400여명의 명단을 자체 작성해서 이들과 일행이 입국하면 출입국관리소에서 입국사실을 통보받고 각 지방청에 통보한 후 국내 활동상황을 예의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400여명과 그 일행이 입국할 때나 APEC 회의 반대시위 참가시 한국 체류기간 동안 집회나 시위 같은 체류자격 이외 활동이 금지되고 법을 위반하면 형사처벌이나 강제추방을 당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배포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까지 반 세계화 시위로 각 국가에서 처벌된 경력이 있는 20여개 시민단체 외국인 998명에 대해 11월2일 입국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APEC 회의를 반대하는 집회나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높은 단체의 외국인 400여명의 명단을 자체 작성해서 이들과 일행이 입국하면 출입국관리소에서 입국사실을 통보받고 각 지방청에 통보한 후 국내 활동상황을 예의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400여명과 그 일행이 입국할 때나 APEC 회의 반대시위 참가시 한국 체류기간 동안 집회나 시위 같은 체류자격 이외 활동이 금지되고 법을 위반하면 형사처벌이나 강제추방을 당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배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