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한국경제회복 가시화
등록일 : 2005.11.02
미니플레이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11월2일 오후 주한 외국금융기관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금융사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습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금융허브정책은 우리 금융시스템을 전면 개혁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자본시장 관련 법령의 통합 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금융사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소비가 정상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를 인위적인 부양책 없이 달성한 자생적인 회복세로 설명하면서 이러한 회복세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국금융 관계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도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기 회복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중국의 추격에 따른 기업 경쟁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질문을 통해 금융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를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제부총리와 외국금융기관과의 간담회를 반기에 한번씩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금융허브정책은 우리 금융시스템을 전면 개혁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자본시장 관련 법령의 통합 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금융사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소비가 정상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를 인위적인 부양책 없이 달성한 자생적인 회복세로 설명하면서 이러한 회복세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국금융 관계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도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기 회복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중국의 추격에 따른 기업 경쟁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질문을 통해 금융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를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제부총리와 외국금융기관과의 간담회를 반기에 한번씩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뉴스(이슈라인) (65회) 클립영상
- 원전센터 투표율 영덕 80.2% 27:15
- 원전센터 선정이후 일정 지원책 27:15
- 한덕수 부총리, 한국경제회복 가시화 27:15
- 정통부, IT수출 최고치 27:15
-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27:15
- 특허청, 국제 특허정보 컨퍼런스 27:15
- 한국은행 5천원권 신권발표 27:15
- 레저세에 붙는 지방교육세 2009년부터 영구부과 27:15
- 국가 이미지 측정 지표 개발 27:15
- 내년 남북기금 2조 6천334억원 27:15
- 복지부,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27:15
- 공공택지내 중대형 민간분양 아파트도 일부 원가공개 27:15
- 가정폭력 피해여성 절반 ‘자살충동’ 27:15
- 소방방재청, APEC대비 대테러 활동 강화 27:15
- APEC 정상들 의상은 `비단 두루마기`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