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APEC대비 대테러 활동 강화
등록일 :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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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범국가적 테러대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는 이라크 주요 파병국인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정상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철군 반전여론 확산을 위해 테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테러예방 주민 특별 신고기간 운영 등 각종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4개 실무팀으로 APEC 회의가 끝나는 시점까지 대테러 대책단을 구성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하철 역사에 이미 활동 중인 119구조대 인원을 12일부터는 추가로 서울과 경남의 테러우려지역에 전진배치합니다.
또한 7일부터는 서울의 대형건축물 등 테러우려시설에 대해서 불시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이 밖에도 재난종합상황의 이번 달 전망에서 11월 23일 실시되는 수능시험 후 많은 청소년들이 일시적 해방감으로 인한 음주, 무면허 운전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특정관리대상 시설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키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는 이라크 주요 파병국인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정상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철군 반전여론 확산을 위해 테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테러예방 주민 특별 신고기간 운영 등 각종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4개 실무팀으로 APEC 회의가 끝나는 시점까지 대테러 대책단을 구성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하철 역사에 이미 활동 중인 119구조대 인원을 12일부터는 추가로 서울과 경남의 테러우려지역에 전진배치합니다.
또한 7일부터는 서울의 대형건축물 등 테러우려시설에 대해서 불시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이 밖에도 재난종합상황의 이번 달 전망에서 11월 23일 실시되는 수능시험 후 많은 청소년들이 일시적 해방감으로 인한 음주, 무면허 운전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특정관리대상 시설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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