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북핵 5차 6자회담 중국 베이징 개막 확실시
등록일 :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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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공동성명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5차 6자회담이 오는 9일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주최국인 중국이 9일 개막을 제안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나라 수석대표들이 18일부터 열릴 예정인 부산 APEC 정상회의에서 수행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1단계 회담기간은 1주일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각 참가국은 5차 6자회담에서 이행 계획에 대한 입장을 개진하고, 그 배경과 입장의 탄력성 여부 등을 서로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주최국인 중국이 9일 개막을 제안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나라 수석대표들이 18일부터 열릴 예정인 부산 APEC 정상회의에서 수행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1단계 회담기간은 1주일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각 참가국은 5차 6자회담에서 이행 계획에 대한 입장을 개진하고, 그 배경과 입장의 탄력성 여부 등을 서로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