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5차 6자회담 9일 개막 확실시
등록일 :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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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11월2일 `주최국인 중국이 9일 개막을 제안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 날짜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의 수석대표들이 부산 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을 수행해야 하고, 정상회의에 앞서 고위 관리회의와 각료회의가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1단계 회담기간은 일단 1주일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단계 회담은 `9.19 공동성명`에서 제시된 한반도 비핵화의 원칙과 해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의 수석대표들이 부산 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을 수행해야 하고, 정상회의에 앞서 고위 관리회의와 각료회의가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1단계 회담기간은 일단 1주일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단계 회담은 `9.19 공동성명`에서 제시된 한반도 비핵화의 원칙과 해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