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방폐장 투표결과 자정 넘길 듯”
등록일 :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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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원전센터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의 최종 결과가 자정을 넘겨서야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전센터 주민투표는 11월2일 경북 경주시와 영덕군, 포항시, 그리고 전북 군산시 등 4개 유치신청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투표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지역 중 찬성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 원전센터 부지로 선정됩니다.
선관위는 또 원전센터 부지 선정을 위해 4개 지역의 유치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개표작업에 최대한의 신중을 기할 방침입니다.
원전센터 주민투표는 11월2일 경북 경주시와 영덕군, 포항시, 그리고 전북 군산시 등 4개 유치신청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투표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지역 중 찬성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 원전센터 부지로 선정됩니다.
선관위는 또 원전센터 부지 선정을 위해 4개 지역의 유치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개표작업에 최대한의 신중을 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