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거론된 김치 수출실적 없다”
등록일 :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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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이 기생충알이 검출됐다고 거론한 국산 김치 제품은, 올해 상반기 동안 중국으로 정식 수출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거론된 제품 가운데, 한 업체의 제품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나머지 3개 회사의 제품도 올해 중국으로 김치를 수출한 실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고추장과 불고기 양념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통상 섭씨 85~95도의 살균처리 과정을 5분 정도 거치기 때문에 최종 제품에서 기생충 알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중국측으로부터 한국산 기생충 검출 검사 자료를 넘겨받아 관련 제품의 유통경로와 별도의 기생충 검사를 할 방침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거론된 제품 가운데, 한 업체의 제품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나머지 3개 회사의 제품도 올해 중국으로 김치를 수출한 실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고추장과 불고기 양념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통상 섭씨 85~95도의 살균처리 과정을 5분 정도 거치기 때문에 최종 제품에서 기생충 알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중국측으로부터 한국산 기생충 검출 검사 자료를 넘겨받아 관련 제품의 유통경로와 별도의 기생충 검사를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