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 11월 1일부터 실시
등록일 :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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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인구와 가구, 주택 등을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한 인구주택 총조사가 11월1일부터 보름간 실시됩니다.
통계청은 이번 인구주택 총조사에 10만여 명의 조사인력과 천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외국인 등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 아동보육상태 등 41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특히 이번 총조사에서는 추가계획자녀수와 혼인년월 등의 조사항목이 추가돼 저출산과 고령화, 복지 등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젊은 층 등 면접조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인터넷 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통계청은 21세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사내용에 대한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만큼 전 국민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통계청은 이번 인구주택 총조사에 10만여 명의 조사인력과 천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외국인 등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 아동보육상태 등 41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특히 이번 총조사에서는 추가계획자녀수와 혼인년월 등의 조사항목이 추가돼 저출산과 고령화, 복지 등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젊은 층 등 면접조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인터넷 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통계청은 21세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사내용에 대한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만큼 전 국민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