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주택구입 자금’ 대출 재개
등록일 :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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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이 다음 달 7일부터 1년동안 한시적으로 운용됩니다.
건설교통부는 30일, 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주택기금 지원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가구로 대출 지원규모는 최대 1억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제한됩니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근로자 서민주택구입자금을 4천800억원 추가 배정해 대출규모를 2조원으로 늘리고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인 근로자와 서민에게는 대출 금리를 5.2%에서 4.7%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셋값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영세 및 서민전세자금, 주택구입자금의 이자율을 0.5-1%포인트 인하할 방침입니다.
건설교통부는 30일, 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주택기금 지원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가구로 대출 지원규모는 최대 1억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제한됩니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근로자 서민주택구입자금을 4천800억원 추가 배정해 대출규모를 2조원으로 늘리고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인 근로자와 서민에게는 대출 금리를 5.2%에서 4.7%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셋값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영세 및 서민전세자금, 주택구입자금의 이자율을 0.5-1%포인트 인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