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등록일 :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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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첫삽을 뜬 지 8년만에 드디어 국립중앙박물관이 28일 개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면서 문화산업 육성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개관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개관기념식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문화적 자산과 창조력에 관한한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며, 광복 이후 여섯차례나 이전해야 했던 안타까운 역사는 막을 내리고 새 박물관이 민족자존의 전당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자, 문화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원천인만큼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이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문화관광산업 육성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2010년까지 세계 5대문화산업 강국, 외래과광객 천만명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문화산업 발전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국민 누구나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일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용산에 조성될 민족역사공원과 함께 국립중앙 박물관을 세계 속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명물로 만들어 나가자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면서 문화산업 육성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개관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개관기념식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문화적 자산과 창조력에 관한한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며, 광복 이후 여섯차례나 이전해야 했던 안타까운 역사는 막을 내리고 새 박물관이 민족자존의 전당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자, 문화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원천인만큼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이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문화관광산업 육성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2010년까지 세계 5대문화산업 강국, 외래과광객 천만명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문화산업 발전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국민 누구나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일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용산에 조성될 민족역사공원과 함께 국립중앙 박물관을 세계 속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명물로 만들어 나가자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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