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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자문회의 일자리창출
등록일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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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7일 과학기술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2010년까지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45만개가 새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재로 제11회 과학기술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분야 일자리 창출방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과학기술분야에서 12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성장 동력 사업과 21세기 프런티어 사업 등 기존사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맞물려 2010년까지 일자리 45만여 개가 새로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방안은 과학기술부와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등 7개 관련 부처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연계, 취업 인프라 확충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특히 과학기술분야 일자리 창출을 범부처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 위원회 산하에 대형 R&D 사업의 상용화를 종합, 추진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연계강화를 위해서 산업체와 대학의 맞춤형 교육 재교육 등을 지원해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고경력 퇴직 과학기술인들을 후학양성과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 적극 활용하는 등 과학기술인에 대한 경제 사회적 보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의 일자리 비중을 OECD 평균인 25%이상으로 높이고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부족률을 2010년까지 5% 미만으로 낮춰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