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내년 경제 확장적 기조 유지”
등록일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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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제부총리는 내년에도 현재의 확장적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긴축 기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2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전체적으로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 충분히 도달했다고 보기는 이르다며 내년에도 확장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어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인 5%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민간투자유치 사업, 즉, BTL 사업과 관련해 당초 6조2천억원 규모로 BTL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해 시간이 걸려 사업규모가 5천억원 수준에 그쳤다며 내년에는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2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전체적으로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 충분히 도달했다고 보기는 이르다며 내년에도 확장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어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인 5%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민간투자유치 사업, 즉, BTL 사업과 관련해 당초 6조2천억원 규모로 BTL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해 시간이 걸려 사업규모가 5천억원 수준에 그쳤다며 내년에는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