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외통위, 쌀비준안 처리
등록일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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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일외교 통상위원회는 27일 오전 질서 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쌀 관세화 유예 협상에 대한 비준동의안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쌀 협상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은 27일 오전 통외통위 회의실에 진입해 쌀 비준 동의안을 계속 상정한 후 10여 분만에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습니다.
열린 우리당 임채정 위원장은 `올해 이행할 내용을 추진하기 위해선 쌀 협상 비준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말했고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도 `쌀 협상안이 비준이 안되면 과세화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어 한나라당도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쌀 협상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은 27일 오전 통외통위 회의실에 진입해 쌀 비준 동의안을 계속 상정한 후 10여 분만에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습니다.
열린 우리당 임채정 위원장은 `올해 이행할 내용을 추진하기 위해선 쌀 협상 비준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말했고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도 `쌀 협상안이 비준이 안되면 과세화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어 한나라당도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