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인당 국민소득 1만6천달러`
등록일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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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7일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1만6천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27일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린 `2005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권태신 재경부 제2차관이 대신 읽은 기조연설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참여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에는 1만8천달러대에 각각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우리 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사부문의 선진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기업의 투명성과 합리적 지배구조를 실현하는 한편, 노조에 대해서도 조직내부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아울러 `국제투자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의 기여를 위해 인센티브도 차등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27일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린 `2005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권태신 재경부 제2차관이 대신 읽은 기조연설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참여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에는 1만8천달러대에 각각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우리 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사부문의 선진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기업의 투명성과 합리적 지배구조를 실현하는 한편, 노조에 대해서도 조직내부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아울러 `국제투자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의 기여를 위해 인센티브도 차등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