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장관, 27일 일본 방문
등록일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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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7일 오전 KE 6707편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반 장관은 방일기간에 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외상과의 회담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인한 우리 국민과 정부의 분노를 전하고 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방일 첫날인 27일 오후 마치무라 외상 공관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28일 오후 3시에는 총리관저로 고이즈미 총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양국 외교장관회담에서 다음 달초로 예정된 제5차 6자회담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하고 다음 달 18∼19일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반장관은 그 외에도 NHK를 비롯한 아사히신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의 부당성과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는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본 국민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방일기간에 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외상과의 회담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인한 우리 국민과 정부의 분노를 전하고 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방일 첫날인 27일 오후 마치무라 외상 공관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28일 오후 3시에는 총리관저로 고이즈미 총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양국 외교장관회담에서 다음 달초로 예정된 제5차 6자회담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하고 다음 달 18∼19일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반장관은 그 외에도 NHK를 비롯한 아사히신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의 부당성과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는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본 국민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