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전국여성대회 - 출산율, 지방선거 참여 제고
등록일 :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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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전국여성대회가 ‘저출산 대책과 지방선거 적극 참여’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양숙 여사는 참여정부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보육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41회 전국여성대회가 정신여고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여성대회는 여성지도자 약 3천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여성계 최대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저출산 대책과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참여의식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양숙 여사는 저출산 대책에 관한 연설에서 참여정부는 그 동안 보육예산을 세배 이상 늘리는 등 확고한 의지를 갖고 보육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여사는 또 고령화 사회에 연착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직장 내 보육시설과 자녀 교육비 지원 확대,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여성 참여를 늘리기 위한 선거 관리 규정의 정비를 건의했습니다.
한편 시대를 앞서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에 힘쓴 여성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여성상은 안규리 서울대 의대 부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체세포 핵 이식 개발을 통해 수많은 난치병 치유의 단초를 마련하고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연구 성과를 세계에 떨친 안교수의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양숙 여사는 참여정부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보육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41회 전국여성대회가 정신여고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여성대회는 여성지도자 약 3천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여성계 최대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저출산 대책과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참여의식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양숙 여사는 저출산 대책에 관한 연설에서 참여정부는 그 동안 보육예산을 세배 이상 늘리는 등 확고한 의지를 갖고 보육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여사는 또 고령화 사회에 연착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직장 내 보육시설과 자녀 교육비 지원 확대,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여성 참여를 늘리기 위한 선거 관리 규정의 정비를 건의했습니다.
한편 시대를 앞서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에 힘쓴 여성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여성상은 안규리 서울대 의대 부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체세포 핵 이식 개발을 통해 수많은 난치병 치유의 단초를 마련하고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연구 성과를 세계에 떨친 안교수의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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