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장관, “식품안전 관리부터 통합해야...”
등록일 :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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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중국산 수입식품의 위해성 파문이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재 각 부처로 나눠져 있는 식품안전 관리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식품관리 정책이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총력체제로 만들어져 있지 못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식품 위해 요소를 생산과 유통, 소비단계에서 일관되게 추적할 수 있도록 관리기관이 통합돼야 한다면서, 실제 부처간 이기주의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장관은 이와 관련해서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 제도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식품관리 정책이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총력체제로 만들어져 있지 못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식품 위해 요소를 생산과 유통, 소비단계에서 일관되게 추적할 수 있도록 관리기관이 통합돼야 한다면서, 실제 부처간 이기주의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장관은 이와 관련해서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 제도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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