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프로그램 신고 뒤 검증돼야”
등록일 :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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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 문제를 푸는 이행 계획에서 북한은 모든 핵무기와 핵 시설을 정확하게 신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26일 내외신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달 초로 예정된 6자회담에서는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이와함께 국력에 상응해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국제기구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차기 6자 회담 개최 날짜와 관련해선 반기문 장관은 의장국인 중국이 구체적인 회담 날짜를 확정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26일 내외신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달 초로 예정된 6자회담에서는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이와함께 국력에 상응해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국제기구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차기 6자 회담 개최 날짜와 관련해선 반기문 장관은 의장국인 중국이 구체적인 회담 날짜를 확정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