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입김치 안전기준 인증제 도입 추진
등록일 :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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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25일 중국산 수입김치의 위해성 대책과 관련해 수입김치 제품의 공장등록 및 인증제 도입으로 사전관리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목희 제 5정조 위원장은 25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생산 출하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중국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현지공장에 대한 실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안전기준을 통과한 경우 인증마크를 부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김치제품을 사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식품위생법 개정을 통해 식품의 원산지표시를 강화하고, 행정체계를 개편해 위해요인 평가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8개 부처의 식품안전관리체계 통합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목희 제 5정조 위원장은 25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생산 출하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중국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현지공장에 대한 실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안전기준을 통과한 경우 인증마크를 부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김치제품을 사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식품위생법 개정을 통해 식품의 원산지표시를 강화하고, 행정체계를 개편해 위해요인 평가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8개 부처의 식품안전관리체계 통합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