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서울서 한중 정상회담
등록일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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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16일, 서울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후 주석이 노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뒤 다음 달 18일 개막되는 부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중, 두 나라간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과 6자회담 대책, 그리고 한반도와 지역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후 주석의 이번 방한이 `한중간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후 주석이 노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뒤 다음 달 18일 개막되는 부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중, 두 나라간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과 6자회담 대책, 그리고 한반도와 지역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후 주석의 이번 방한이 `한중간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