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여성가족부가 지원으로 취업하게 되는 여성이 올해 3천명 정도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0월 19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여성가족부의 중점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점검결과, 전국 89개 기관에 위탁 추진하고 있는 취업교육에 참가해 프로그램을 이수한 여성은 9월말 기준으로 총 4502명에 달해, 93%의 높은 수료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업주부 재취업자 가운데 63%가 상용직으로 진출하여, 여성가족부의 전업주부 재취업지원사업이 안정적인 취업통로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 밖의 여성들과 관련된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