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개헌논의 시기 2007년이 바람직”
등록일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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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개헌 논란과 관련해 `개인적 견해는 2007년쯤에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을 통해 개헌에 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이 정리된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대체로 2007년 총선과 2008년 대선과 관련해서 개헌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개헌 논의 시기는 정부보다 국회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이 총리는 이와 같은 논의는 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개헌에 관련된 정당과 헌법학자 등의 전문가들까지 참여해서 연구는 폭넓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을 통해 개헌에 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이 정리된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대체로 2007년 총선과 2008년 대선과 관련해서 개헌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개헌 논의 시기는 정부보다 국회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이 총리는 이와 같은 논의는 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개헌에 관련된 정당과 헌법학자 등의 전문가들까지 참여해서 연구는 폭넓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