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6자회담 11월 둘째주 전망
등록일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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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핵 5차 6자 회담이 다음달 둘째주쯤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24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5차 회담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사자 문제와 의제, 시기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스웨덴, 폴란드 등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3개국은 스위스 베른에서 연례 협의를 갖고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24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5차 회담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사자 문제와 의제, 시기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스웨덴, 폴란드 등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3개국은 스위스 베른에서 연례 협의를 갖고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